메트로시티은행은 20일 노숙자 구제봉사단체인 미션아가페의 ‘사랑의 점퍼 나눔’ 캠페인을 위해 성금 5000달러를 전달했다.

이날 메트로시티은행의 백낙영 회장과 김화생 행장은 도라빌 본점에서 미션아가페 제임스 송 회장과 이창우 본부장에게 점퍼 250벌을 구입할 수 있는 성금 5000달러를 전달했다.

백 회장은 “매년 거리의 노숙자들을 위해 좋은 일을 하고 있는 미션아가페를 돕고 싶은 마음에 후원하게 됐다”며 “특히 미션아가페는 후원금을 모두 구제를 위해서만 사용한다고 들었다. 꼭 필요한 곳에 사용해달라”고 말했다.

백 회장 등 8명의 임직원들은 오는 25일 직접 노숙자 구제 현장을 방문해 미션아가페의 봉사활동에 동참할 예정이다.

제임스 송 회장은 “후원 뿐 아니라 직접 봉사활동에 동참의사를 밝혀 준 메트로시티은행에 감사드린다”며 “추운 겨울에 노숙자들이 생명을 유지하고, 재활을 통해 다시 세상으로 나오는 일에 한인사회의 더욱 큰 관심을 기대한다”고 당부했다.

미션아가페는 추수감사절인 22일, 크리스마스인 25일 호세아헬프 재단과 조지아 월드 콩그레스센터에서 노숙자들에게 음식을 제공한다.